2016년 2월 카라봉사대
2월 20일 토요일, 고양시 달봉이네 보호소
2016년 두번째 카라 봉사대는 달봉이네로 다녀왔습니다.

"안녕~?"
작은 눈썹이 매력적인 친구가 호기심에 고개를 내밀고 인사합니다.

이번 봉사의 목적은 달봉이네 중성화가 필요한 개체를 파악하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함께 입장~!!
우선 견사와 복도를 청소해주었습니다.

으흣, 아이들이 많다보니 견사가 깨끗한 편이었는데도
수레를 가득히 채웠네요.

너네 귀여운 얼굴로 많이도 싸는구나...


나뉘어진 견사별로 활동가와 봉사자 분들이 들어가
개체수와 아이들의 특징을 기록하였습니다.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을 포획하고 암수를 나눠 줄 계획이었는데요,
그에 앞서 암수를 나눌 공간이 더 필요해
복도에 임시로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격렬한 다툼을 마친 후에야 12마리의 아이들을 크롬장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의 아이들.
몇군데 병원으로 나누어 보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였고
심장사상충이 있는 아이들은 치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봉사가 거의 마무리 될때쯤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러서서 간단하게 라면과 김밥을 먹었습니다.

2016년 두번째 카라 봉사대는 달봉이네로 다녀왔습니다.
"안녕~?"
작은 눈썹이 매력적인 친구가 호기심에 고개를 내밀고 인사합니다.
이번 봉사의 목적은 달봉이네 중성화가 필요한 개체를 파악하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함께 입장~!!
우선 견사와 복도를 청소해주었습니다.
으흣, 아이들이 많다보니 견사가 깨끗한 편이었는데도
수레를 가득히 채웠네요.
너네 귀여운 얼굴로 많이도 싸는구나...
나뉘어진 견사별로 활동가와 봉사자 분들이 들어가
개체수와 아이들의 특징을 기록하였습니다.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을 포획하고 암수를 나눠 줄 계획이었는데요,
그에 앞서 암수를 나눌 공간이 더 필요해
복도에 임시로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격렬한 다툼을 마친 후에야 12마리의 아이들을 크롬장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의 아이들.
몇군데 병원으로 나누어 보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였고
심장사상충이 있는 아이들은 치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봉사가 거의 마무리 될때쯤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러서서 간단하게 라면과 김밥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