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번째 카라 봉사대 - 인천에 위치한 누렁이 살리기 운동본부로 다녀왔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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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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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72
지난 5월 12일 토요일 오전 계양역에서 봉사신청자들을 만나 보호소로 향했습니다~
 

 
먼저 보호소 봉사에 앞서 누렁이 보호소의 운영진 중에 한분이신 이인복님께서 아이들 사연과 보호소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주셨답니다~ 얼마전에 가족이 된 예쁜 딸아이와 함께요^^
5월 마지막주에 방영될 KBS환경스페셜 촬영팀에서도 다녀가셨습니다~
유기동물에 관련하여 방송될 예정입니다!! 
 

 
참을이를 비롯 아이들이 반겨줍니다!!~
 
 
먼저 거미줄을 청소하구요,
 

 
물그릇도 깨끗이 닦아줍니다!
 
 
봄이 되어 아이들 털갈이가 시작되었는데요, 아이들 빗질 봉사도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아이들의 빠진털들을 비롯 견사청소도 즐겁게 해주신 봉사자님들~
 

 
아이들이 얼마나 순하고 착하고 애교가 많던지요*^^*
아이들과 최대한 많이 놀아주려고 했답니다~
 


 
드뎌 식사시간!!! 특별히 영양듬뿍인 통조림에 마구마구 비벼주었답니다~
아이들 잘 먹는걸 보니 너무 흐믓했답니다~
 



 
봉사자분들께서 간식을 모두 챙겨와주셨어여^^ 감사합니다~
 

 
ANF에서 매달 카라에서 출동하는 보호소에 사료 300KG 후원해주신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저희가 봉사하는 중에 사료가 도착해서 더 반가웠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리알에서 후원받은 심장사상충약도 전달해드렸구요~
이 약이 울 누렁이 아이들을 모기로부터 지켜줄거예여^^
 

카라 봉사대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여^^ 다음 봉사현장에서 또 자주자주 만나여~~
 
<일반봉사대>
박선양님, 한지희님, 유세연님, 박혜영님, 안혜정님, 장철희님, 이고은님, 김지선님, 백경모님, 이수연님, 김연희님,
누렁이 보호소 이인복 운영진, 카라사무국 양정화팀장

댓글 6

김연경 2012-05-18 09:37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딸하고 참여하고 싶었는데 가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조금 망설이는 사이에 마감이 되어버렸더라구요... 많이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중1학년과 6학년 아이들이 언제 봉사갈수 있냐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꼭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오문숙 2012-05-17 15:46

수고들 많으셨어요. 아이들이 순하고 예쁘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


안혜정 2012-05-16 10:20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었던 다른 봉사자들과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ㅡ^* 참을이와 옥수 그리고 그 밖에 아이들이 아직도 눈에 아련하네요. 곧 기회를 만들어 누렁이 보호소에도 방문하고, 카라에서 운영하는 봉사에도 참여할께요~!


임미숙 2012-05-15 11:39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렁이 보호소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홧팅^^


김효지 2012-05-14 18:45

아이들이 진짜 순해보이고 이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경숙 2012-05-14 16:48

누렁이 보호소에 봉사다녀 오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인복님 사진 오랜만에 보네요.^^ 사료후원해주신 ANF와 사상충약 후원해주신 메리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