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데려가 굶어 죽이는 애니멀 호더가 있어요 도와주세요

  • 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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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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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6


안녕하세요. 그분에게 위치를 추적당해 상해를 입을까봐 위치는 여기다가 적지 않습니다.

길고양이 4마리 정도를 여러명이서 돌보고 있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이 동네에는 고양이들을 잡아가 집에 가둬둔 후 먹이를 주지 않은 채 방치한 후 죽을때가 되면 집밖에 버리거나 그대로 죽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몇일 전 그 남성이 덫을 이용하여 고양이 4마리 중 약 3마리를 포획, 더 나아가 3마리 정도의 새끼 고양이 또한 포획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남성은 길고양이에게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인데 지금 잡아간 고양이들이 중성화를 한 고양이들입니다.

커터칼을 들고다니닌다고 들었기 때문에 가까이 있기도 힘듭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고양이를 챙기기 위해 둔 그릇이나 캔을 엎어놓거나 숨겨놓고 (혹은 훔쳐놓고) 다녔습니다.

이 문제로 밥그릇과 캔 같은것을 숨겨놓은 것을(혹은 훔친것을) 경찰 신고하겠다고 면전 앞에서 말했을 때

 해봐라, 나는 경찰서를 많이 다녀왔고 어차피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내가 가만히 있을것 같나? 쟤네들(고양이) 다 딴데 버릴것이다. 나는 그런적 많고 내가 못할 것 같으냐? 라고 상대적으로 위험한 위치에 쳐한 고양이들의 목숨 등으로 협박을 당했습니다.

녹음하겠다고 하니 더이상 그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전화도 안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마지막으로 고양이들을 본것이 23일이며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르고 불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 사람이 한 일 정리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못 하도록 협박

고양이 밥그릇과 캔을 훔침 (본인이 인정함)

고양이 밥에다가 모래를 뿌려둠.

겨울 날 고양이 밥에다가 물을 부어 얼게 만듬. (밥 줄때마다 매번)

고양이 밥을 못주도록 캣맘을 협박 (확정 2건, 예상 2건 이상)

고양이 밥을 주는 캣맘을 스토킹 (확정 2건, 예상 2건 이상)

고양이가 다른 캣맘을 좋아하는 듯하면 포획 후 본인 집에 뒀다가 며칠 뒤 버림

고양이를 포획후 빈사상태로 만든뒤 다시 버림 (증언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번 했다고 예상)

아픈 고양이를 포획후 공원에 버림

중성화된 성체 고양이 3마리와 새끼 고양이 3마리를 포획, 행방불명 상태

문자메시지로 고양이를 그대로 죽도록 바깥에다 버리겠다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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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카라 2019-01-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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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수진 회원님. 길고양이를 잡아 가두고 굶기는 행위는 현행 동물보호법 8조 2항 3의2호를 명백하게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별표 1의2, 2호 라목에는 '동물의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료 등 동물에게 적합한 음식과 깨끗한 물을 공급할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증거가 있을 경우 동물학대로 고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회원님께서 나서 처리하시기에 신변에 위협을 느끼실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회원님 지자체의 동물보호감시원에게 이 사안에 대해 알리고 고발조치하기를 강력히 요구해 보세요. 1.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하지 못하게 협박, 2. 길고양이를 무단으로 잡아 굶기는 등의 학대 행위, 3. 학대 후 죽음에 이르기 직전 제자리가 아닌 곳에 방사하는 행위를 일삼는 사람이니 고발조치해달라 요구하시고 1. 평소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며 경찰서에 가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등의 협박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2. 평소 캣맘을 스토킹하기도 하는 등의 전력이 있어 직접 나서기 어려움을 말씀하시고, 경찰을 대동하시라 조언해주세요. (흉기 소지와 스토킹은 경범죄로 처벌됩니다) 지자체 동물보호감시원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사이트에서 회원님의 지역으로 전화번호 검색이 가능하십니다. 만약 동물보호감시원의 태도가 미온적인 경우 저희에게 다시 연락해주시면, 동물보호감시원과 소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고 현재 사라진 고양이들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