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영
  • 2017-11-05 10:02
  • 100

    용마산꼭대기에 버려진 고양이 새끼 두 마리... 구원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아차산을 올랐습니다.

    목표는 용마산이었는데... 낮았던 아침 기온과는 달리 낮엔 무척 더웠던 날이었습니다.

    일행들과 용마산 꼭대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예쁘게 생긴 고양이 새끼 두 마리가 번갈아 나타나며 먹을 거리를 구걸하고 있었지요.

    우리에겐 과일과 과자 등이 전부... 애처로운 마음에 주었으나 당연 먹지 않았지요.


    누군가 기르다 산에 버리고 간 것이 분명했습니다.

    길고양이들처럼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와 만져도 가만히 있었으니까요.

    점점 추워질 날씨에 버려진 산꼭대기에서 살아남기 힘들것 같아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굼주린 놈들이 먹을 것을 줄 등산객에게 다가올테니

    만나기는 쉬울 것입니다.  

    데려오지는 못하고 눈 앞에 아른 거려.... 이리 구원을 요청 드립니다.



    카라2017-11-08 13:15
    정미영회원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 벌써 며칠이 지나 걱정이 되네요. 저희가 구조하러 갈수 없는건 회원님도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님께서 다소 번거로으시더라도 구조해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위기동물 임보입양 홍보지원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