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모든 시군에 동물보호센터 설치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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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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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에 영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 동물보호센터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내년부터 동물등록제가 시행되는 것에 발맞춰 유기 동물 등의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모든 시·군에 단계적으로 동물보호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북지역에서 버려진 동물은 2008년 1741마리(개 1508마리·고양이 225마리·기타 8마리), 2009년 2396마리(개 2088마리·고양이 302마리·기타 6마리),
2010년 3280마리(개 2621마리·고양이 652마리·기타 7마리), 지난 해 3778마리(개 2810마리·고양이 939마리·기타 29마리)로 갈수록 늘고 있다.

반려 동물과 생활하는 가정이 크게 늘면서 버리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경북도는 풀이했다.
현재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는 동물병원이나 농장 등에 위탁해 유기 동물을 관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에 도비와 시비 1억5000만원을 들여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영주에 동물보호센터를 설치한다.
이어 2014년에 2개 시·군에 센터를 설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모든 시·군에 동물보호센터를 설치,
버려지거나 학대받는 동물에 대한 보호·관리를 전문화하고 체계화 할 방침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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