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인의 개식용 반대론자들이 모여 동물권행동 카라의 전신인 ‘아름품‘을 설립했습니다.
동물권 인식 증진 캠페인을 비롯해 길고양이 보호활동, 공장식축산 폐기를 위한 동물권 소송, 대규모 번식장과 경매장과의 끊임없는 투쟁, 그리고 동물권 정책 및 교육 활동까지 카라는 동물권 활동의 범위와 깊이를 끊임없이 넓혀왔습니다.
2025년 현재, 카라는 지난 23년간 한국 동물권 운동을 대표하는 정통 단체로서의 영광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물권 운동의 역사적 순간마다 늘 최전선에 서있을 동물권행동 카라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인권을 넘어 생명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