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동물체험학습장 사육환경 개선 요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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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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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인천 신송초등학교 동물체험학습장 사육환경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해 주신 분은 직접 토끼를 기르고 있기도 하시고, 직접 방문도 해보셨는데
초등학교의 동물체험학습장이라 하기에는 아이들 교육상에도 좋지 않을 것 같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카라에서 학교측과 통화를 시도해서 사육장의 환경에 대해서 문의를 드리려 했지만 연결이 쉽지 않아
지난 3월 1일 제보해 주신 분께서 직접 아이들에게 줄 신선한 건초를 갖고 방문하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토끼는 피식동물로 항상 주의를 경계하는 습성이 있고, 먹이도 신선한 건초가 주가 되어야 합니다.
그 밖에도 토끼와 닭의 자연 습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사육장의 환경에 대해 카라에서는 학교측에 개선점을 제시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보해주신 분께서 보내주신 사진들 중 일부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추운 날씨를 고려한 비닐막이기도 하겠지만 통풍에 대한 고려가 전혀 되지 않아 보이고,
토끼와 닭이 함께 지내는 환경도 두 동물에게 모두 안전해 보이지 않습니다.
닭이 낳은 새끼를 토끼가 밟을 가능성과 같은 위험 노출에도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토끼나 닭과 같은 소동물은 그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대동물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비록 그 크기는 작지만 이러한 소동물에 대해서도 작다고 아무곳에서나 잘 살겠지...하는 무관심이 아닌
그들의 생태를 고려한 환경이 마련 되어야 하며 카라에서도 동물들의 생명 권리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3

조명선 2012-03-22 08:24

그리고 제물포고등학교에서 유기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입증된 사안이라면 유기죄에 해당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기재를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명선 2012-03-22 08:23

생후 3개월이면 번식이 가능한 것이지 가능할 정도가 아닙니다. 토끼는 3개월 후면 성별이 정해져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 개월 수가 됩니다. 공문안에 어감이 잘 못 됐네요. 그리고 협소한 사육공간으로 인해서 라는 원인 보다는 그 안에서 벌어지는 어떠한 요인이 토끼들의 정신질환이 일어나게 만들었는지도 기재가 되어 있지 않구요. 그렇게 되면 협소한 공간이기 때문에 라는 오해가 생깁니다. 그 안에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 모른체요. 닭


전주미 2012-03-15 16:57

체험 학습장..아직도 있군요... 헉..그리고 사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