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님! 10월 10일 총회
꼭 참석하셔서 카라의 미래를 결정해 주세요!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2002년 설립 이후 한국 동물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동안 반려동물보호 복지는 물론 농장동물, 길고양이를 포함한 문화와 교육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해 왔으며 어느 단체보다 높은 투명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후로도 카라의 독보적인 정책활동과 시민 캠페인이 지속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우리 사회가 부여한 소명, 동물권단체로서 본연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10월 10일 총회에서는 카라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본연의 동물권 활동을 차질없이 이어가기 위해 임원 연임의 건을 의결하게 되었습니다.
의결에 참여하실 카라의 대의원 한분 한분은 카라의 방향성을 결정하며 100분의 후원회원의 의견을 대변하십니다. 카라를 지키는 대의원님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리며 아래 내용을 정독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 카라 대표 연역
2002 설립~ 2009 강은엽 계원예대 교수
2009~2020 임순례 전임 이사(영화감독)
2021~2023 전진경 현 대표 선출(2014.8~ 2021.2 – 전진경 현 대표는 상임이사로 상근)
2024. 2 이사회 연임 의결
<2002 – 현 대표는 8인의 운영자와 함께 동물권행동 카라 전신 ‘아름품’창립>
2. 현 대표와 연임 이사 연임 의결 경과
*2024년 총회 전 이사회에서(2월 13일) 민주노총 카라지회 임원들과 이사회 사전 논의 : 카라지회 소개 및 임원 추천 논의 진행했으나 임원 추천 없었음.
- 이사회 추천 신임 이사 선출 총회 부의 => 김정빈, 이환희 이사 신임 이사 선출
- 정관에 따라 연임 임원의 경우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
3. 대의원님들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가 중요한 이유
- 현 카라의 정관상 회원수 5000명 이상이 되면 총 회원수가 얼마든 무관하게 200인 이하의 대의원이 총회 의결을 하게 됨
- 대의원 1인의 1표는 후원회원 100인의 의견을 대표함
- 아무에게나 위임 시 회원들의 총의가 왜곡될 수 있음
"후원회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어 동물단체로서 카라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대의원의 책임 있는 의결권 행사가 절실합니다. 보내드리는 자료를 꼼꼼히 열람하시어 우리의 진정성을 확인해 주시고 카라를 위한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해 주세요."
✿ 대의원님들께 알립니다.
우리 사회의 소중한 공익단체, 카라의 총회는 회원 전체의 의사 수렴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대의원님들께서는 이해관계에 따른 판단을 배제한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임시총회 참여 방식에 대해서는 반드시 카라 사무국의 공식 안내를 따라 주세요.
*하단 자료 목록 및 링크
1. 대표와 이사들의 경력 소개
🔗 https://www.ekara.org/report/notice/read/21880
2. [중요공지] 민변•공대위•전국민주일반노조 카라지회 전진경 카라 대표 고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
🔗 https://www.ekara.org/report/notice/read/21857
3. 진실을 바로잡습니다.
🔗 https://www.ekara.org/report/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