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 4차 정기총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셋팅한 의자도 닦고,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 주신 회원님들의 공허함을 채울^^ 간단한 다과 준비와
카라의 활동 사진도 전시했습니다.
접수를 마친 회원님들께는 동물실험 하지 않는 착한회사 리스트에 있는 주방세제브랜드 `메소드`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카라의 활동 사진도 전시했습니다.
접수를 마친 회원님들께는 동물실험 하지 않는 착한회사 리스트에 있는 주방세제브랜드 `메소드`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정기총회 당일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회원님들은 사전에 위임장을 보내주셔서 총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에 오신 분들은 반가운 얼굴 :) 로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현장입니다~
자. 이제 본격 2014 제 4차 KARA 정기총회 후기 시작합니다.
2014년 제 4차 KARA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대표님 인사로 시작하여 2013 사업 감사 보고서와 2013 활동 보고를 나눠드린 자료와 함께 확인하였고,
카라 연말파티에도 공개했지만 다시 한번 2013 카라 활동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2013 카라 활동 영상 감상 같이 하시죠~
다음으로 2014 사업계획을 보고합니다.
월별 캠페인과 정책사업, TNR 지원사업과 카라봉사대, 서포터즈 그리고 교육센터 준비에 관해 보고하였고,
2013 결산보고서와 2014 사업예산안도 회원님들과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고 이 사안에 대한 동의를 회원님 두 분이 제창해주셔서 통과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임원선출도 동의와 제창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정관 신,구조문 대조표도 나눠드린 안내문을 통해 확인하고 동의와 제창이 되어
승인되어야 할 안건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기총회 마지막순서로 기타 토의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의시간에는 용인 학대자로부터 구조한 아이들의 이름을 정하는 투표시간도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온라인 댓글로 아이들 이름을 지어주셨는데요. 그 후보 중 많은 표를 받아 정해진 이름은 바로~~
바로!바로! 봉심이와 봉구 입니다~~
앞으로도 봉심이와 봉구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총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카라 활동가의 인사 시간도 있었습니다.
자유토론시간을 통해 회원님들의 염려사항과 사업제안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개식용반대를 위한 활동과 유기동물 보호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서포터즈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 주셨습니다.
의견주신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답변해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2014 제 4창 정기총회 시간이었구요.
다음 시간으로 대중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그 전에 잠깐 브레이크 타임!!
카라에서 발간된 동물사랑교과서1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와 동물보호무크지 `숨`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오프라인 모임에 조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인기가 좋았었습니다.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하승수님의 대중강연 시작합니다.
주제는 동물, 사람, 지구와 공감하기 입니다.
1.공감
우리 주위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물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도 많습니다. 또,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많은 편견이 있습니다. ` 사람도 살기 힘든데, 무슨 동물?` / `동물을 좋아한다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불편을 주면 어떡해?`이를 통해 두 종류의 사회로 나뉘자면 우리나라처럼 동물을 물건으로 보는 사회도 있지만, 다른나라에서는 동물을 생명으로 보는 사회도 있습니다.(...)그렇다면 동물과 사람은 정말 다르기만 한 존재일까? 동물은 학대받는데 사람은 존중될 수 있을까?역사적으로 살펴봤을때 지금 우리가 동물에게 학대하는 행위가 옛날에는 인간에게 했던 일들이 많습니다.
동 물도 생명이라고 본다면 우리가 이렇게 행하는게 맞는 것인가 (...) 왜 우리가 동물에 주목해야 되는가 봤을 때 동물은 폭력에서 봤을때 제일 아래에 있는 존재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 단지 약하다는 이유로 폭력과 학대의 희생자였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됀다는 공감으로 인해 말도 안돼는 일이 되었지만 동물에 대해서는 공감이 적습니다. 그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동물을 사랑한다 그래서 보호한다` 보다는 (물론 1차적인 이유겠지만) 우리사회에서 봤을 때 가장 폭력에 노출되기 쉽고, 가장 희생되기 쉬운 생명체를 보호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체에 생명을 존중하고 폭력이 없는 사회로 가는 길로 만들어가는 길이다. 라고 우리가 의미 부여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2. 생태위기와 동물
생태위기를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첫 번째 직접적 피해를 보는게 동물입니다. 제일 나중이 인간입니다.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는 동물들, 원전의 후쿠시마의 남겨진 동물들... 그 생명들에 대한 책임있는 동물보호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동물과 인간, 지구의 안녕을 위해
지 구상의 사람이 행복한 국가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국가, 환경위기에 잘 대처하는 국가... 이 관계에 대해 국제적인 자료(유엔 세계행복 보고서)로 살펴보자면 덴마크, 코스타리카가 행복으로 주목을 받는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와 코스타리카의 동물에 대한 대우는 어떨까. (...)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동물학대, 인간의 불행, 생태위기는 따로따로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뿌리를 가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풀어가는 문제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중강연 끝-
대중강연 자세히 보기 >>http://blog.naver.com/animalkara/130184616548
대중강연을 마치고 회원님들과 간단한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는 카라 한찬희 이사님께서 +_+ 멋지게 결제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대중강연을 마지막으로 2014 제 4차 정기총회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2. 생태위기와 동물
생태위기를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첫 번째 직접적 피해를 보는게 동물입니다. 제일 나중이 인간입니다.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는 동물들, 원전의 후쿠시마의 남겨진 동물들... 그 생명들에 대한 책임있는 동물보호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동물과 인간, 지구의 안녕을 위해
지 구상의 사람이 행복한 국가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국가, 환경위기에 잘 대처하는 국가... 이 관계에 대해 국제적인 자료(유엔 세계행복 보고서)로 살펴보자면 덴마크, 코스타리카가 행복으로 주목을 받는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와 코스타리카의 동물에 대한 대우는 어떨까. (...)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동물학대, 인간의 불행, 생태위기는 따로따로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뿌리를 가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풀어가는 문제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중강연 끝-
대중강연 자세히 보기 >>http://blog.naver.com/animalkara/130184616548
대중강연을 마치고 회원님들과 간단한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는 카라 한찬희 이사님께서 +_+ 멋지게 결제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대중강연을 마지막으로 2014 제 4차 정기총회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