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2 세계농장동물의날 1,067인 농장동물 위해 단식/채식 동참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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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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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 신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문 의

김현지 카라 정책팀장, 02 3482 0999, arqus@ekara.org

발송일자

2016년 10월2일 (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맞아 1,067인 10월2일 단식 혹은 채식 약속해

 

  • 10월2일 34번째 세계 농장동물의 날 맞아 동물・환경단체, 채식공동체 등 국내 시민사회, 농장동물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 전세계 연간 650억 마리의 농장동물 희생, 2015년 국내에서도 10억5천5백만 마리 넘게 도축
  • 일일단식 혹은 일일채식으로 농장동물의 고통 알리고 처우개선 앞당기고자

 

○ 올해 34번째를 맞는 10월2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맞아 국내 시민사회에서는 동물보호단체, 환경단체, 채식공동체, 대학 동아리 등 10개 단위가 주축이 되어 농장동물의 고통을 나누자는 뜻에서 일일단식 혹은 일일채식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0월1일까지 총 1,067명의 시민이 세계 농장동물의 날 당일 일일단식 혹은 일일채식을 약속했다.

 

○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녹색당,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애니메이트, 여성환경연대, 채식평화연대, 케어, 한국동물보호연합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인간에게 고기, 달걀, 우유 및 유제품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되는 농장동물들의 고통스러운 삶과 죽음을 반성적으로 돌아보고, 공장식 축산 체제에서 몸도 펼 수 없는 좁은 공간 사육 및 신체훼손 등의 학대를 당하고 있는 농장동물들의 처우 개선을 앞당기자는 취지다.

 

○ 캠페인에 참여한 1,067명의 시민들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 일일단식 혹은 일일채식을 약속하고 '동물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농장동물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공장식 축산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소망한다', '육식을 줄이고 채식 실천에 동참하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농장동물 복지 증진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랐다.

 

○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650억 마리의 농장동물들이 희생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한해 국내에서도 소, 돼지, 닭, 오리, 말, 양 등 무려 10억5천5백만 마리 넘는 동물들이 도축됐다. 한국의 연간 육류 소비량은 1970년 1인당 5.2kg에서 2015년 1인당 46.8kg으로 9배 증가했으며 국내 농가의 대다수가 공장식 축산 형태로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

 

○ 세계 농장동물의 날은 농장동물의 고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의 동물이 어떻게 다뤄지는가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 마하트마 간디의 생일이기도 한 10월2일로 지정됐으며 1983년부터 기념해 오고 있다. 세계 농장동물의 날 세계 각국에서는 도살 전 12시간 이상을 굶주려야 하는 농장동물의 고통에서 착안한 ‘도살에 반대하는 단식’ 캠페인이 진행되며 2015년 96개국에서 11,000명이 단식에 참여했고 닭 10마리가 구조되어 생추어리 농장으로 가기도 했다.

 

○ 국내에서 진행중인 세계 농장동물의 날 일일단식 혹은 일일채식 실천 약속 캠페인은 10월2일 당일에도 계속 진행되며 단식 혹은 채식에 참여하는 온라인 서약은 http://bit.ly/2dd35ve 링크를 통하면 된다.

 

   

2016년 10월 2일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녹색당,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애니메이트, 여성환경연대, 채식평화연대, 케어, 한국동물보호연합
(10개 단체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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