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팀'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첫 자작곡 발표 기념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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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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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님이 지난 6월 5일에 첫 자작곡을 공개했습니다. '이 밤'이라는 제목의 곡으로 떠나보낸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고 해요. 


"2019년 6월 5일, 방탄소년단 진이 첫 자작곡을 팬들에게 선물했어요. 자작곡을 자신과 함께 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썼다고 하여, 저희도 이렇게 동물친구들을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태어 봅니다. 진이 말하는 '선한 영향력'을 이렇게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해요. <이 밤>이라는 제목으로 쓰인, 반려동물을 생각해 쓴 방탄소년단 진의 노래로 행복도 증폭시켰으면 좋겠어요!" 


곡을 들어보면 감성적인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이 밤'이라는 제목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거나 떠나보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노래라고 생각해요. 지난 생일에는 진님께서 직접 카라에 사료까지 보내주셨는데 처음으로 발표한 자작곡도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쓰셨다고 하니 동물들을 향한 진심이 전해져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진님의 반려동물들은 마지막까지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김석진팀'에서 따뜻한 메세지와 함께 보내준 사료들이에요. 항상 많은 기부를 하시는 방탄소년단 팬분들이신데 진님의 자작곡 발표로 또 한 번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동물들을 생각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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