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님의 팬클럽 '김석진팀'에서 카라에 개사료 605kg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첫 자작곡 '이 밤'의 100일을 맞이하여 동물들을 위한 사료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늘 동물을 아끼는 진의 마음이 이 기부를 통해 또 한 번 세상에 전달되고,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지난 6월 11일에 방탄소년단의 진님이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하셨을 때도 김석진팀 여러분들이 사료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는 '이 밤'의 100일 기념으로 더 많은 사료를 보내주셨어요. 방탄소년단 공식 휴가 기간인 지금 진님은 푹 쉬시면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계시지만 진님이 쉬시는 와중에도 팬분들께서는 이렇게 쉬지 않고 좋은 일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정말 멋진 가수에 멋진 팬분들이십니다!  

넉넉하게 사료를 보내주신 덕분에 카라 활동가들이 모두 나와 사료 옮기는 것을 거들었답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뿌듯한 시간~ 다들 즐거워하는 거 보이시죠? 방탄소년단 팬분들이 보내주셔서 그런지 사료 포대도 보라색이네요^^ 방탄소년단 진님도 휴가 중에 후원 소식을 들으면 무척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김석진팀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