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보람님의 첫 음악활동('처음 그 자리에' 발매) 기념일인 7월 19일을 기념하여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람님은 본가에서 '사랑'이라는 말티즈를 오래 키우고 있었으며, 독립을 하게 된 이후 같이 살고 있는 사촌 동생의 반려묘인 '다운'이를 함께 돌보고 있습니다.  작년 후원 당시 우연히 기부증서를 받던 날 반려견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해서 '동물권행동 카라'의 기부증서를 보고 더욱 감동 받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보람님과 팬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동물 친구들에게 '사랑'이 되고, 조금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04년 당시 화제의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처음 그 자리에>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에 첫발을 내디딘 이보람 님은, 이후 2세대 걸그룹인 씨야로 데뷔하며 실력파 그룹으로써 대중과 팬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뮤지컬과 유투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분야를 넘나들면서 팬들과 소통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이보람의 팬들께서 이보람 님의 첫 음악 활동을 축하하며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

이보람 님은 최근 독립을 하며 함께살게 된 사촌동생의 반려묘에게 '다운'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 사랑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메시지를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동물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팬들에게 그리고 카라의 동물들에게 전해지는 거 같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카라가 돌보는 많은 동물이 반려견 사랑이처럼 따뜻한 가족을 만나 '사랑'을 느끼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봄 활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어느 덧 데뷔 17년을 맞이한 씨야 이보람 님이 앞으로도 멋진 활동과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 이어가 주시길 동물권행동 카라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