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월 9일, 구준모 배우님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배우님의 이름으로 작게나마 후원을 해보고자 합니다.
배우님께서 보여주신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에 그 뜻을 이어가고자 이렇게 '동물권 행동 카라'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반려견 '만두'를 동생이라 부르며 가족으로 여기는 배우님의 마음처럼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존엄한 생명으로 존중받고 앞으로의 삶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작은 손길이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까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그런 미래가 아이들에게 한줄기 빛처럼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배우님 데뷔 7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무대 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14년 보이첵으로 데뷔해 2017년 빌리 엘리어트 토니 역과 맘마미아 에디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구준모 님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며 구준모임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구준모 님은 때로는 세상에 반항심 많은 소년으로, 때로는 친근감 있는 친구로, 그리고 냉정한 범죄자로도 다양한 역할을 오가고 있는데, 맡는 배역마다 온전히 녹아든 연기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글서글한 미소로 팬들에게 무해한 미소의 배우로도 불리고 있는 구준모 님은 반려견 만두의 소중한 가족이기도 합니다.
7살 생일을 앞둔 청소년 만두와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배우님의 소셜 미디어를 보면 배우님과 함께하는 만두의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해 보여 보는 사람마저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자존감 높아 보이는 만두의 행복한 표정은 구준모 님을 보고 배운 걸까요 :)
따뜻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만두처럼 모든 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으로 동참해주신 팬분과 그 사랑을 보여고 있는 구준모 배우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준모 배우님의 데뷔 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보여주실 깊고 다채로운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