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님의 팬커뮤니티 '임시완 달글'에서 임시완님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2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팬분들은 "3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하고싶어 고민하다가 우연히 카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년도에 배우님이 출연하신 <주워온 고양이 남자>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배우님이 고양이 인간 역할을 맡으셨던 게 떠올라 유기견들과 유기묘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후원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로 데뷔해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임시완님은, 영화 <변호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미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확실히 자리굳힘했는데요, 사전제작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방영중인 지난 8월에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스타의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팬분들의 사랑과 동물보호에 참여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군생활 무사히 마치시고 건강하게 다시 팬분들의 곁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