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에서 5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1월 24일부로, 손편지를 제외한 선물은 일절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공식팬카페를 통하여 공지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방탄소년단 팬분들의 사랑이 본인들이 아닌 여러 사람의 행복으로 나누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에서는, 이와 같은 방탄소년단의 결정을 존중하며,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카라에 '방탄소년단 & 아미'의 이름으로 기부해주셨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팬클럽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카라는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