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세훈과 백현의 팬분들이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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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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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8일 EXO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EXO 멤버 세훈과 백현의 이름으로 후원합니다.

"세훈은 비숑프리제 비비를, 백현은 웰시코기 몽룡이를 기르고 있어요.


비비는 세훈이 처음으로 맞이한 반려견으로, 데뷔 후 슬럼프에 빠져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펫숍에서 우연히 비비와 눈이 마주치고는 운명을 느껴서 망설임 없이 입양했다고 해요. 비비에 대한 세훈의 애정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데, 오랜 시간 함께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담아 프랑스어로 '살아 있는'이라는 뜻의 비비(Vivi)로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직접 인터뷰에서 말한 적도 있어요.


백현은 처진 눈꼬리와 순한 인상 때문에 '강아지상 연예인' 리스트에 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데, 반려견인 몽룡이도 보호자인 백현을 닮아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다고 해요. 인터뷰에서 '내가 반려동물이 된다면 어떤 멤버가 보호자였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같은 그룹의 멤버 수호는 백현을 택했는데,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일 없이 강아지를 동등한 친구처럼 대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몽룡이와 친형제처럼 지낸다고 해요.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인터뷰나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하면서, 두 멤버들만큼이나 비비나 몽룡이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부처를 고민하다가, 비비와 몽룡이는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카라를 찾아왔습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O 세훈과 백현의 팬분들이 1,0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EXO 오세훈 님과 백변현 님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자세히 담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고, 팬분들과의 사랑도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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