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차 나눔정원] 여름동안 이불나눔을 받지 않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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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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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6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장마 후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을테고 진드기와 모기, 파리가 걱정입니다.

진드기 기피제, 모기향, 모기약, 파리 끈끈이 등의 물품을 보내주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보내주시는 모든 물품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이게 필요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불을 보내주신 덕에 창고에 이불이 가득합니다.

겨울에 사용할 이불을 계속 저장해두면 좋겠지만, 공간이 마땅하지가 않네요.

이불을 나눔해 주실 분들은 잠시 보관해 두었다가 날씨가 쌀쌀해 질 때쯤 나눔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지만 보호소의 사정은 항상 어렵고 먹여야 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내실 물품을 고민 중이시라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먹을 수 있게 사료를 보내주세요~

개봉된 사료는 개봉한지 2달 이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내실 때 개봉한 날짜를 표시해주세요.


이번달 에도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마구마구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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