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와 간식 외에 가장 많은 나눔을 해주시는 물품이 이불과 신문입니다. 보내주시는 물품에 비해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후원자님들이 애써 모으고 보내주신 물품이 창고 한켠에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그래서 잠시동안은 이불과 신문나눔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너른 양해를 바랍니다.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먹이고 싶지만 보호소의 사정은 항상 어렵고 먹여야 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아 어쩔 수 없이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내실 물품을 고민 중이시라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먹을 수 있게 사료를 보내주세요 !
개봉된 사료는 개봉한지 2달 이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내실 때 개봉한 날짜를 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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