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의 동물들은 다양한 학대현장에서 구조됩니다. 때문에 각각 가지고 있는 질병 또한 다양하고, 그에 따른 섬세한 돌봄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강상태에 따라서 처방식이나 영양제를 급여하기도 하고 피부, 눈 상태 등 케어가 필요한 개체 등은 그에 맞게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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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밥시간이 되면 활동가들의 분주한 손길이 이어집니다. 각 개체별로 처방사료와 영양제, 약을 챙기고, 입맛이 까다로운 동물들에게는 캔에 섞어서 약을 급여하고 있습니다.특히 고양이들은 신장과 방광의 건강을 위해 음수량에 유독 많이 신경을 쓰고 있으며, 신부전을 앓고 있는 고양이도 있기 때문에 주식캔의 급여는 매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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