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손수 만드신 옷을 사이즈별로 45벌 나눔해 주신 소중한 물품~



잘 보관해 두었다고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아름품에서 지내는 아이들 중,
털이 짧은 아이들 위주로 옷을 입혔습니다.

사이즈별로 만들어서 보내주셔서 사용하기가 너무 편하네요^^

반려동물옷은 많은 기부자님들께서 나눔해 주시는데요~
사이즈 맞는 것들 잘 골라서 입양까페 아름품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보호소에도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사이즈 M 이하옷들은 잘 모아두었다가~ 소형견들을 많이 보호해 주시는 보호소로 전달 드리곤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요 옷은 특히나 세탁이 용이하여 아름품에서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설보호소에서 태어난 어린이 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이녀석은 어린이 임에도 덩치가 커서 ㅋㅋ
XL사이즈 입었어요 ^0^


뒷모습으로 인사 드리는 카카, 엄지, 루미, 코식이~
모두 다양하게  S 사이즈 옷 부터 XXL 사이즈 옷까지 골고루 입었습니다~


유치원 운동복 입은 것 같이 너무 너무 귀엽죠?
레오랑 카카랑 사이좋게 L 사이즈 옷 입었어요~


오른쪽에 라라 공주님도 분홍색 L 사이즈로 입었어요^^

 

어린이들 뿐 아니라 나이가 있는 털 짧은 아이들도 잘 입혔습니다.

그리고 더 큰 사이즈의 옷들은 거의 보호소로 전달 드렸어요~
덩치가 조금 크고 나이가 있는 아이들 입혀 주십사 원정자님댁에 전달 드렸습니다.

소중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