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01 ~ 2017. 10. 31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정성으로 사설 보호소 아이들은 하루 하루를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사설보소호는 대부분 외진곳에 있기 때문에 도시보다 훨씬 추위가 빨리 찾아옵니다.
아이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이불이 필요합니다.
가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낡거나 더러운 이불이 올 때가 있습니다.
사용이 가능한 이불을 보내주시고 가능하다면 세탁을 해주세요~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지만 보호소의 사정은 항상 어렵고 먹여야 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내실 물품을 고민중이시라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먹을 수 있게 사료를 보내주세요~
개봉된 사료는 개봉한지 2달이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내실 때 개봉한 날짜를 표시해주세요.
이불은 아이들이 뜯어서 충전재를 먹을 수도 있으니 충전재가 없거나 누빔이 되어있는 이불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