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차 (2017. 11. 01 ~ 2017. 11. 30) 후원 물품 목록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긴급하게 이불과 사료를 부탁드렸던 달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했지만 기대보다 훨씬 많은 정성이 모였습니다.

매일 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택배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물품을 보내주실 때 보내주신 분 성한과 연락처를 기재하지 않거나 흐릿하게 적혀서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저희가 잘 헤아릴 수 있도록 정확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해서 보내는 경우 주문자의 이름 없이 해당 업체 이름으로 올 때가 많은데

익명을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이름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따로 구매자의 이름을 표시할 수 없다면  주소에 이어서 나눔정원을 써주시고 받는 사람 이름에 본인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보내주시는 마음에 보답하도록 카라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달 나눔정원에 보내준 메세지는 보내주신 물품이 너무 많아 미처 옮겨 적지 못했습니다.

비록 옮겨적지는 못했지만 다 모두 읽어보고 활동과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