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편지] 여주 구조견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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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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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어느새 여름이 부쩍 한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점점 봄이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결연자님들도 더 더워지기 전에 봄을 충분히 즐기시길 바래요~

결연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처럼 덕분에 여주 구조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치


털이 빨리 자라는 또치. 시원하게 미용을 했네요.

해맑은 또치 항상 건강하자~


샤이


운동장이 제일 좋은 샤이.

친구들과 실컷 뛰어놀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투투


많이 밝아진 투투.

마취 없이도 미용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연자 만남의 날(5.25)에는 불안한 표정이었지만 결연자의 품에 안기는 기적을 행한 투투입니다. 다음에는 더욱 좋아져 있겠지요?


겨울이


아이 쒼난다~

겨울이도 다른 친구들과 익숙해 지며 적응하고 있습니다.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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