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어느새 여름이 부쩍 한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점점 봄이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결연자님들도 더 더워지기 전에 봄을 충분히 즐기시길 바래요~
결연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처럼 덕분에 여주 구조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치
털이 빨리 자라는 또치. 시원하게 미용을 했네요.
해맑은 또치 항상 건강하자~
샤이
운동장이 제일 좋은 샤이.
친구들과 실컷 뛰어놀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투투
많이 밝아진 투투.
마취 없이도 미용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연자 만남의 날(5.25)에는 불안한 표정이었지만 결연자의 품에 안기는 기적을 행한 투투입니다. 다음에는 더욱 좋아져 있겠지요?
겨울이
아이 쒼난다~
겨울이도 다른 친구들과 익숙해 지며 적응하고 있습니다.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