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꿈학교 학생들이 마을장터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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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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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수지꿈학교'의 학생들이 마을장터의 판매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금은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비건 베이킹 제품들과 동물권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엽서, 스티커를 마을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이라고 합니다.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여 얻은 수익금을 선뜻 동물을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수지꿈학교는 카라를 방문해 동물보호교육도 받고, '동물친화적 학교만들기 컨테스트'에도 참여하는 등 동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고 계십니다.

생명과 공존을 생각하는 참된 교육을 실천해주시는 수지꿈학교와 학생,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을장터의 수지꿈학교 부스입니다. 건강한 비건메뉴들과 깜찍한 엽서, 스티커로 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을 것 같지요?

아래의 그림들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엽서와 스티커의 그림들입니다. 각각의 그림마다 담겨있는 메시지들에서 동물을 위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기획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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