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헤이제리에서 후원 프로젝트 '러브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헤이제리는 지난 4월에도 겨울철 반려동물 의류와 액세서리의 판매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철 패션아이템의 판매 수익금 중 532,000원을 유기동물과 공혈견을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헤이제리입니다. 

헤이제리는 2월달에 선보였던 헤이제리 레인보우 러브 컬렉션에 이어 무지개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의류와 악세사리를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또 다시 진행했습니다. 

레인보우 컬렉션은 '공혈견을 돕는 착한 옷'이라고 입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구매에 동참해주셨는데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견주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차가운 세상과 맞서고 있는 유기 동물들과 공혈견에게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그리고 공혈견의 존재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혈견 일러를 직접 만들어 공유하고 공혈견을 돕는 행사에 참여하며 헤이제리만의 방식으로 공혈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Hey Jerry는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견주와 그들을 닮은 반려동물에게 일상생활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고자 하는 동시에 우리의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 사회의 동물들이 모두 행복하고 사랑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후원과 함께 헤이제리에서는 캠페인 내용을 담은 손그림 카드뉴스도 직접 제작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많은 반려인들이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함께 해주셨어요 :)

유기동물, 그리고 공혈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후원금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동물들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