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를 통해 동물권교육을 받고 이후 나눔활동을 계획중이던 예인청소년세상학생들이 카라 더불어숨센터에 또다시 방문해주셨습니다.
"나눔, 배려, 협력이라는 주제로 시작했던 나눔교육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아이들과 논의하게 되었고, 몇몇의 청소년들이 유기견 센터에 관심을 보여 카라에 방문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신청 당시)
내일이룸학교 학생들은 카라 내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강아지공장의 실체를 알고, 사지 않고 입양해야 하는 필요성과 중요성을 함께 토론했습니다.
쉬는시간에도 자신들과 함께 생활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줄 모르던 학생들 ^^ 카라 동물들을 위해 입양 홍보 포스터도 꾸며주었어요!
"나들이겸 찾았던 카라지만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교육 중에 유기묘, 유기견 입양 홍보를 직접 해보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파주센터가 오픈되면 자원봉사를 가고 싶어 하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교육 현장으로 돌아간 내일이룸학교 학생들은 동물 구조활동 지원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예인 청소년세상 내일이룸학교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을 받아 더 열심히 교육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