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카라가 유기견 건강돌봄 프로그램인 ‘하트 포 도그(Heart for Dog)’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첫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카라가 보호하는 유기견들이 건강한 돌봄을 통해 좋은 가정으로 입양갈 수 있도록 동물들의 정기적인 사상충 예방과 예방접종 비용 전액을 후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그 첫 후원금은 지난 연말 현대백화점 각 지점에서 판매한 ‘흰디 크리스마스 무드등’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었는데요, 단 이틀만에 품절되어 급히 추가로 제작했고 추가물량마저도 모두 완판되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인 20,255,000원이 기부되었어요.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은 ‘하트 포 도그’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접종 과 함께 입양 홍보용 사진촬영, 입양 후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 용품을 후원의 또 다른 유기견 지원방안으로, 입양되기 전에는 예방접종과 함께 입양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고 입양 후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 용품도 지원하기로 해주셨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처음부터 “유기견들의 입양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보였고, 오랜 협의 끝에 ‘카라에서 돌봄을 받는 동안 질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입양 후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에 맞게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입양홍보, 입양 후 선물을 후원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은 꾸준히 카라가 보호하는 동물들의 사상충 예방과 접종, 입양활동을 지원해주실 예정입니다. ‘하트 포 도그’라는 이름처럼 동물들을 위한 깊은 마음을 전해주신 현대백화점과 흰디 무드등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대백화점에서 촬영한 동물들의 사진. 왼쪽부터 미일, 보미, 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