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에서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오호라의 임직원 분들 중에는 반려인들도 많고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도 높으셨다는데요, 마침 마침 강아지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 출시되어 해당 제품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 '헤이! 버디 캠페인'을 진행해주셨습니다.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캠페인 판매금의 1%가 적립되어 총 5,000,000원의 기부금을 후원해주셨어요!
감사하게도 오호라는 '헤이! 버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사모, 말론이, 튜나, 쿠로도 소개해주셨어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쉽게도 오호라와 카라의 동물들이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귀여운 '쥬스'가 후원 인증샷의 모델이 되어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했습니다:)
동물들에 대한 깊은 마음과 따스함이 전해지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오호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은 동물들이 더욱 따스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는 데에 사용하겠습니다.
▲오호라의 '헤이! 버디 컬렉션'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