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냥냥아지'에서 더봄센터의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 200kg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상품을 기획, 개발하는 냥냥아지는 캣그라스인 '야미그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천연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고양이 헤어볼 관리도 할 수 있는 건강 간식인 야미그라스를 런칭하면서 판매된 야미그라스의 새싹만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난해 총 138,810g의 사료가 적립되었고 여기에 직원들의 기부를 더해 총 200kg(200,000g)의 사료가 카라에 후원되었습니다.
사료를 보내주시면서 직접 재배한 캣그라스도 넉넉히 보내주셔서 더봄센터의 고양이들은 캣그라스 파티를 벌였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는 겨울이인데요, 캣그라스를 주자마자 아주 열정적으로 뜯뜯 했다고 하네요 :)
"돌봄이 필요한 고양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료를 기부해주신 냥냥아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