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응식 수의사님께서 더봄센터 활동가, 봉사자를 위해 티셔츠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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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센터의 활동가들은 동물과 만나는 일이 많아 세탁이 잦고, 청소용 세제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옷이 금방 낡거나 얼룩지곤 합니다. 때문에 활동가들은 여벌의 옷이 부족해지기 마련인데요, 그런 활동가들을 위해 후드티와 맨투맨을 선물해 주셔서 더욱 유용하게 입고 있습니다. 👍 또한 옷의 앞, 뒷면에 고양이 그림이 있어 더봄센터와 더 잘 어울립니다.🙌 여분의 옷들은 더봄센터에 꾸준하게 정기봉사를 오시는 봉사자님께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피오나의 결연자이시기도 한 나응식수의사님께서는 지난번에도 더봄센터의 동물들을 위해 가습기 후원도 함께해 주신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더봄센터의 동물들뿐만 아니라 활동가들을 위해 옷을 선물해 주셨어요. 동물들과 활동가들을 위한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봄 센터를 아껴주시는 마음들이 모여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항상 더봄센터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