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에서 구조동물의 치료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오랫동안 ‘한국수출입은행 희망씨앗’을 통해 다문화가족, 노숙인,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해온 한국수출입은행이 동물을 지원하는 첫 사례로 카라에서 구조한 동물들의 치료비 20,0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은행의 지원 대상은 ‘사람’에 한정되었었는데요, 이번 구조동물 치료비를 후원이 지원 영역 확장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조된 동물들은 대부분 의료적 돌봄 없이 방치되었거나 큰 상처를 입거나 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구조 이후 돌봄에 많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이 적극적인 구조활동과 구조동물에 대한 치료에 큰 힘이 됩니다.
동물들의 치료비 후원으로 동물권 향상을 위한 활동에 함께해주신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