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사이드에서 카라의 개, 고양이들을 위한 스틱형 간식 '예스무스' 4,384개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골드로니 예스무스 간식은 짜먹는 스틱형태의 간식으로, 개와 고양이 모두급여가 가능하여 더봄센터의 모든 동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이 되었습니다. 💗

특히 사람의 손길이 낯선 개들에게는 스틱형태의 습식간식이 동물들의 사회화에 큰 도움이 되는데 이번 후원간식으로 더봄센터 뿐만아니라 위탁소에 머물고 있는 개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습식형태의 간식으로 고양이들의 약급여 및 음수량 늘리기에도 좋은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식은 카라 병원의 동물들에게 먼저 급여해 보았는데요,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길남이와 미라클도 거부감없이 간식을 먹었답니다. 😚

함께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달이와 푸키도 함께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라의 동물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해 주신 '라이프인사이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