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 출판사에서 유기견과 유기묘들을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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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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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출판사에서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 중쇄를 기념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한국문학을 중심으로 시집, 산문, 에세이 등 문학서들을 전문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아침달 출판사는 연남동에서 북스토어도 운영하며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침달 출판사는 2019년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 2020년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 연달아 출간하였습니다.
묵묵히 사람의 곁을 지켜온 반려동물을 향한 마음과도 같은 이 시집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시인들의 일상과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져 많은 독자분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
아침달 출판사는 개와 고양이들을 위해 시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독자분들이 받은 감동을 카라가 돌보고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3,000,000원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카라와 인연을 맺은 동물들을 살뜰히 보살피며 평생 가족을 찾아줄 수 있도록 그 활동을 이어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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