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 어반정글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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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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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마을의 빈 땅을 가꾸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 어반정글에서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2018년 서울의 독산 4동에서 마을 정원사업으로 시작한 어반정글은 이제는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써 기후변화시대에 대해 고민하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어반정글 사무실에는 임직원분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동료반려견 봄이가 함께 하고있는데, 봄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어반정글과 가족이 되었다고 해요. 

어반정글의 임직원분들께서는 봄이처럼 가족을 기다리고 있을 다른 동물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 카라에 전달해주셨습니다. 

지역과 주민을 잇고, 일상과 자연을 이으며 생명에 담긴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애써주시는 어반정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내주신 후원금 100,000원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카라의 동물들 돌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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