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웹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 백민아입니다.
얼마 전 비좁은 철창 안에 갇혀 웅담을 채취 당하는 사육곰들의 사연을 접했는데요.
활동가분들의 노력으로 사육곰들이 구조되고, 이들이 새 보금자리로 옮겨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을 느꼈습니다.
지금 갇혀있는 사육곰 친구들도 얼른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세의 일부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푸실이, 미소, 소요, 덕이 등등 우리 소중한 곰친구들, 그리고 세상 모든 동물 친구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작가 백민아님께서 인세의 일부를 사육곰들을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열악한 곳에 갖혀 살던 곰들도 빠르게 구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