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과 카라가 함께 진행한 유기견 입양 도움 캠페인 '행복의 집을 찾아주세요'가, 많은 분들의 참여로 미션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강아지 캐릭터은 '흰디'의 생일인 5월 25일에 맞춰 진행된 이 캠페인에는 반려견과 함께 현대아울렛을 찾은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 덕분에 목표 해시태그인 525개를 훌쩍 뛰어넘어 1,000만원이 카라에 기부되었습니다. 

캠페인 영상에는 홍성 시보호소에서 구조된 어미견 '홍시'가 모델로 출연했는데요, 낯을 가리지도 않고 촬영에도 잘 협조해주어서 스탭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잠시 영상 속 홍시의 모습을 잠깐 만나보실까요?

새끼인 단감, 밀감이를 모두 입양 보낸 홍시도 현대아울렛 캠페인의 성공의 기운을 받아 곧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입양캠페인을 진행해주시고 후원해주신 현대아울렛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