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노을이' 형님(박새늘)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노래 ' 매일 아침 나와 인사해줘요' (발매 2024년 7월)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노을이의 형님인 박새늘 님은 유기견이었던 노을이를 입양하고, 노을이와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새늘 님은 ' 후원금이 유기견들을 구조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하셨습니다.

♬♬ 매일 아침 나와 인사해줘요.  밤새 꾼 불안이 사라지게요. 나와 항상 함께 있어주세요. 얼마든지 나는 기다릴게요 . Oh 하루하루가 Oh 여름 바람 같죠 Oh 이 시선 끝에 Oh 당신만 있다면 그대가 보여준 바다, 햇살, 하늘 다 반짝거렸죠, 뜨거운 모래 위 발자국과 파도 전부 기억할게요. ♬♬

-'매일 아침 나와 인사해줘요' 일부 

노을이와 형님의 모든 아침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동물이 버려지는 없는 세상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