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을 위한 뱃지를 제작해 판매한 '오구오구 스튜디오'에서 뱃지 판매 수익 1,0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오구오구 스튜디오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연과 함께 동물을 위한 후원에 참여해주셨어요.

"TV와 SNS를 통해 길냥이들의 마음아픈 사연들을 많이 접하고 생각했어요.

길냥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길냥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싶다구요."

오구오구스튜디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오구오구 길냥이 뱃지'입니다.

저는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제품디자이너에요.
국민대학교에는 많은 길냥이들(일명, 국냥이들)이 살고있어요.
우리 국냥이들은 보호동아리를 비롯해 많은 학우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살고 있답니다.

오구오구스튜디오의 첫 번째 주인공들이 바로 국냥이들이에요!
국냥이들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른 길냥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국냥이들을 캐릭터로 만들게 되었고, 예쁜 캐릭터 뱃지로 제작하였습니다.

오구오구 스튜디오는 첫 프로젝트의 수익금 50%를 카라와 국민대길냥이보호동아리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오구오구 길냥이 뱃지의 작업일지와 국냥이들의 일상을 만나실 수 있어요. (www.instagram.com/okuokustudio/)

앞으로도 길냥이 뱃지의 판매 수익금은 길냥이보호를 위해 사용된다고 해요.

캠퍼스의 고양이들을 돌보며 후원에도 참여해주신 오구오구 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