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열린나눔'을 통해 유기동물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나래 이야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된 나래는, 다행히 구조자분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2kg에 불과한 작은 새끼 고양이인 나래는 골반골절과 복부이상의 증세가 있었고,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갖출 때까지 기다린 끝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고 건강상태도 좋아져 모든 수치가 안정화되었습니다.
이제 나래는 자신을 구조한 분의 가족이 되어 사랑받는 반려묘로 지내고 있습니다.
▲나래는 골반이 골절되어 있었고 배에는 배변장애로 배설물이 가득 차있었습니다.
▲구조 당시 너무 어렸던 나래는 수술을 받은 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치즈 이야기
깜깜이는 유기된 채 보신탕집 앞에 묶여 있었습니다.
구조자분은 사람을 무서워하고 전혀 돌봄도 받지 못하는 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걱정한 끝에 직접 구조하셨습니다.
겉보기에는 큰 이상이 없어보이던 깜깜이었지만 구조 후 살펴보니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했고, 진단 결과 관절이 골절되어 있었습니다.
구조자분은 탈구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깜깜이를 임시보호 하며, 깜깜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줄 입양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꼼짝 않던 치즈의 다리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수술과 더불어 전반적인 치료로 한없이 나약했던 치즈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린 새끼의 몸으로 위기상황에 닥쳐 도움이 절실했던 나래와 치즈를 위해
'삼성카드 열린나눔' 모금으로 치료비용을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
강석민 2017-04-10 20:50
삼성카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