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동의 헤어숍 '아리헤어'에서 고객분들이 지불한 앞머리 헤어컷 비용을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아리헤어의 박주연님은 숍 오픈 시 3살 된 반려견의 이름 '아리'를 따라 숍의 이름을 지었는데요, 오픈 후 유기견 유기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객들의 앞머리 헤어컷 비용 1,000원을 모아 총 27,000원을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하셨습니다. 

아리헤어의 '손길, 나눔, 사랑 프로젝트'는 아픈 사연들을 품은 유기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되었다고 해요. 박주연님은 이 프로젝트 외에도 주차장의 길고양이들을 챙겨주기도 하신답니다. 

이번 첫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주신 아리헤어, 감사합니다!

▲'아리헤어'를 운영하는 박주연님의 반려견 '아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