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열린나눔'을 통해 유기동물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길 위에서 위험한 삶을 이어가던 동물들이 삼성카드 열린나눔의 후원으로 무사히 치료받았습니다.

시민들에게 구조되어 삼성카드의 32번째 후원으로 치료받은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발로 차여 골반이 부서진 공주는 너무 어려 수술을 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로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주를 구조하고 치료해주신 구조자분은 이제 공주와 한가족이 되어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셨습니다.

▲등산길에서 발견된 웰시는 다른 동물에게 물려 꼬리와 엉덩이 부분에 큰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피를 많이 흘려 쇼크증세까지 겹친 웰시는 피부를 봉합하고 소실된 근육을 복구하는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웰시는 꼬리없는 강아지가 되었지만 좋은 가족을 만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학대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은 상이는 뒷다리를 전혀 쓰지 못한 채 구조되었고 수술을 받은 후 기적적으로 신경이 되살아나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픈 탓인지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던 상이는 입양가족을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모금으로 도움이 절실한 유기동물들의 치료비용을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기획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