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0일, 솜이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길에서 살던 아기 고양이 솜이가 저희 부부와 묘연을 맺게 된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에요.
솜이와 같은 집냥이 뿐만 아니라 길 위에 사는 생명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합니다.
솜이와 함께 맞이하는 첫 해를 기념하며 보내요.

반려묘 솜이와 가족이 된지 1주년을 기념하며 반려가족분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길 위의  삶, 작은 아기 고양이 솜이의 하루하루는 어땠을까요? 위험한 모험 같은 매일을 보내며 감내하기에 힘들 일도 많았을 텐데, 묘연이 닿아 만나 바라본 가족분들은 아마 솜이에게 있어 안심과 행복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연한 묘연을 인연으로 엮어간 솜이의 가족분들께서 그 따뜻함을 다른 동물들에게도 전하고자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셨네요 :) 

발라당한채 있는 힘껏 기지개를 피며 잠자는 솜이의 표정에서 정말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솜이와 함께하며 쌓일 행복한 기억들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솜이와의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