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리함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밝은 아이입니다. 하지만 구조 당시 다리 절단 수술이 필요했고 심각한 피부병과 심장사상충까지... 오랜 시간 방치되어 온 고통스러운 아픔이 리함이의 작은 몸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함이는 긴 치료의 시간을 조용히 그리고 씩씩하게 견뎌냈고 사람이 두려워 몸을 숨기고 텅 빈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는 이제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미소와 사랑을 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리함이에게도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가족, 아픔까지 함께 안아줄 수 있는 가족이 생기길 오늘도 간절히 바랍니다.
리함이 입양 및 결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