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벌써 1분기가 훌쩍 지나가고 4월,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봄센터의 완공도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카라 더봄센터의 건립 계획을 선포하고 공사를 시작한 지난해 2018년에 진행했던 크라우드 펀딩의 모금후원액을 보고드립니다. 동물과의 공존을 꿈꾸며 소중한 후원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카라 더봄센터의 취지를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올해도 다양한 굿즈 리워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오니, 계속해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 다음 스토리펀딩 <한국의 티어하임, 카라 파주센터>
- 스토리 보러가기: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9828
- 진행 기간: 2018.6.23-2018.8.24
- 총 참여자 수: 1,247명(1450건)
- 총 모금액: 37,681,000원
- 수수료 및 제작실비와 배송비 제외한 순 모금액: 24,375,550원
"인간으로부터 학대받고 버려진 동물들은 어디로 갈까요? 그저 생명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의 현실을 살펴보고 보호와 치료, 입양, 교육의 기능이 하나 된, 카라가 꿈꾸는 새로운 동물복지센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18년 6월, 아직 더봄센터라는 이름이 지어지기도 전 처음으로 카라 파주센터의 건립 취지를 밝히고 시민들의 참여를 구하는 첫번째 펀딩 프로젝트 <한국의 티어하임, 카라 파주센터>를 시작했습니다. 약 두 달 동안, 국내 사설보호소 등 유기동물들이 처한 현실과 도처에서 학대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이야기, 우리가 지향해야 할 선진국형 동물복지센터의 사례 등을 10편의 연재글로 풀어 지금 여기에서 카라 파주센터가 필요한 당위성을 시민들과 회원여러분께 알리는 것이 일차 목표였습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일러스트레이터 에토프의 도움으로 제작한 굿즈(티셔츠, 팔찌, 자석)들을 리워드로 제공해 드렸으며,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로 무사히 목표금액 2천만원을 훌쩍 초과달성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2. 카라x언더독 <한 차원 더 나아간 반려동물 복지센터, 카라 더봄센터>
- 스토리 보러가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6575
- 진행 기간: 2018.11.27-2018.12.30
- 총 참여자 수: 1343명
- 총 모금액: 35,985,001원
- 수수료 및 제작실비와 배송비 등을 제외한 순 모금액: 12,451,606원
2018년 겨울 개봉한 영화 <언더독>은 누군가의 반려견이었다가 버려진 뭉치와 친구들이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카라는 우리 곁의 동물들이 전하는 자유와 공존, 평화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여 언더독과 함께 공동 굿즈를 기획하고 수익금을 전액 카라더봄센터 건립기금으로 후원하는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18년을 마무리했습니다. 뭉치와 밤이 역할을 맡은 도경수, 박소담 배우가 제작발표회에서 뱃지를 착용하고 등장하면서 펀딩 참여자가 급속도로 늘어나 목표금액을 무사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카라x언더독 펀딩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이름은 더봄센터가 개관하면 견사 명패에 새겨질 예정입니다. (*서포터명 확인 및 변경 신청: https://goo.gl/forms/xRm3qUFjdztDoEaK2)
3. 카라x김태리 해피빈 정기저금(2018)
- 카라x김태리 정기저금 페이지 https://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nhn?fundno=1568091
- 2018년 총 기부금액 11,501,800원
작년 한 해 눈부신 활약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에도 카라 더봄센터 건립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동참해 준 김태리 배우는 길 위에서 만난 고양이들을 입양한 것을 계기로 동물권과 생명공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피빈에 개설된 카라X김태리 정기저금통을 통해 모인 후원금액은 전액 카라 더봄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2019년 올해에도 정기저금은 계속 됩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주세요!
카라 더봄센터: PAJU.EKAR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