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병원이 더봄센터로 이사온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병원의 동물들도 어느새 적응을 마친듯 편안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더봄센터의 동물들도 언젠가 입양 가게 될 날을 기다리며 건강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 ⠀
병원에서는 아픈 동물들이 입원해 있다 보니 세심한 돌봄과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입원장 청소로 시작하여 신부전 초기인 #카라_마리 의 수액 처치, 하반신 마비로 스스로 배뇨를 할 수 없는 #카라_길남 이와 #카라_미라클 의 압박배뇨 등 병원의 아침은 더욱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