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센터의 노령견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어요 🐶🧡 더봄센터에서는 아프고 나이 든 구조견들을 세심히 돌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더봄센터의 노령견, 환견들을 위해 견사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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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약을 급여 중인 로네, 노환과 치매로 투병 중인 이브, 노령의 두리와 달래, 눈 치료 중인 커피 등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개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약 급여와 각종 의료처치 등 구조견들은 하루에도 수차례씩 활동가의 돌봄의 손길을 거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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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에는 옹기종기 모여 온기를 나누기도 하고 테라스에서 바람도 쐬며 안정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D201견사 동물들 모두 어느덧 함께 지낸 지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구조견들 모두 차분하게 적응을 마치고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보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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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센터에서는 노령과 투병으로 현실적으로 입양이 어려운 동물들에게 가족 같은 품이 되어주고자 매일 세심한 돌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 동물들이 더봄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아낌없이 나누고 느끼며 존엄한 생명이 다할때까지 최선을 다해 동물들을 돌보려 합니다. 여느 구조견들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더봄센터의 노령, 환견들! 앞으로도 세심한 돌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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