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산뜻한 노란색 코트를 입은 고양이, 이더를 소개합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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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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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 / 남(중성화 O) / 7개월 / 3.5kg


머리부터 발끝까지 산뜻한 노란색 코트를 입은 고양이, 이더를 소개합니다!


스파는 더봄센터 인근 '마을동물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TNR을 진행하던 중 구조되었어요. 

하지만, 같은 시기에 스파, 이더, 메니 형제들 말고도 많은 아기 강아지, 고양이들이 한꺼번에 입소하여 중요한 사회화 시기에 충분히 손을 타지 못했습니다. 


이더는 형제묘인 스파와 쌍둥이처럼 닮았는데요, 스파보다 조금 더 호박색의 눈과 주홍색 코를 가지고 있어요. 

형제묘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성묘 고양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머리와 턱을 긁어주면 자동적으로 눈꺼풀이 무너지면서 골골송을 불러주는데, 온몸에 힘이 빠지는건지 스르륵 눕는답니다.

아직 낯선 사람을 경계하지만, 안정된 집에서 일정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다보면 훨씬 더 가깝고 친밀한 사이가 될 거예요. 


눈도 뜨지 못할 때 구조되어 벌써 태어난 지 7개월 차가 되었지만, 아직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

1살이 되기 전 꼭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호박색 눈을 가진 이더의 기적 같은 가족이 되어주세요!


카라 홈페이지 www.ekara.org


🏡입양센터아름품 >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122

- 문의 : 02-6381-0999

- 매일 11:00 ~ 17:30 (점심 시간 방문 불가, 12: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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