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개구쟁이 멍초딩 스카이&블루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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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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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7

찬바람 쌩쌩 불던 지난 1월,

카라 앞에 엄마와 함께 6마리의 꼬물이들이 유기되었답니다.



아직 젖도 안 뗀 아기들이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지난 입양 파티 때 4마리의 아이들이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입양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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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3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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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아름품에서 아주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스카이와 블루가 되었답니다!


아주 많이 컸습니다.

역시 애들은 쑥쑥 자라요^^~~~

아직 4개월밖에 안됐지만 덩치는 벌써 엄마 하늘이랑 비슷해졌어요.



스카이는 하늘이랑 정말 똑 닮았답니다

엎드린 등짝만 보면 누가 스카이고 하늘이인지 구분이 어려워요 ;ㅅ;



블루는 털색깔이 하얗고 보들보들해요.

세상 해맑게 뛰어다니는 귀염둥이입니다. 

손님들한테도 착착 잘 가서 앉아 있어요!




둘이서도 잘 노는 스카이 블루 :)

테니스공 하나만 있어도 신이 납니다!!




잘 놀다가 또 금방 잘 자고



장난감을 주면 이렇게 예쁘게 갖고 놉니다ㅎㅎ




사방 천지에 궁금한 것 투성이인 4개월의 스카이와 블루~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스카이랑 블루 보러 아름품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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