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동물학대’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동물이 고통 받는 모습을 떠올리시나요?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은 아니었나요? 하지만, 인간의 삶에 깊숙이 자리한 동물은 반려동물만은 아닙니다.
실험대에 오르는 동물, 도로 위에서 죽는 야생동물,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아주 짧은 생을 사는 농장동물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곳에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학대는 반드시 처벌해야 할 범죄이지만, 어떤 동물들은 합법적으로 폭력을 당합니다.
‘동물, 물건이 아닌 지각 있는 존재’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말로만 그치지 않고, 이제는 우리의 삶, 우리의 실천으로 ‘동물의 권리’를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그 실천의 중심에는 앞으로의 사회를 만들어나갈 청소년이 있습니다.
6월 고돌북스 생명토크에서는 특별히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6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카라 더불어숨센터 3층)
<10대와 통하는 동물 권리 이야기>의 저자이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계신 이유미 작가와 카라 교육팀 간현임 활동가가 청소년들과 함께 ‘동물권리'를 말하고자 합니다. 6월 고돌북스 생명토크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고돌북스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시거나 URL 주소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고돌북스 생명토크 신청하기: https://goo.gl/m8Pvk5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아카이브팀-